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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CEO 경험 살려 일자리 시장 되겠다”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25일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하면서 경제시장, 일자리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강 전 사장은 이날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제조업을 창업해 경영한 경험과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지낸 CEO 경험 등을 살려 창원을 새롭게 바꾸고, 경제 시장, 일자리 시장이 되어 창원의 경제를 힘차게 도약시키겠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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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 전 사장은 대표 공약으로 ‘기업과 시민이 함께 윤택해지는 청정에너지 수도 창원’을 만들어 태양광 RE100 산단과 진해신항 수소허브, 마산, 창원, 진해 앞바다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통해 일자리 10만명을 창출하고, 이익금을 경제활동인구 50만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을 ‘에너지 연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글로벌제조물류통합플랫폼 구축, 항만·공항·철도가 결합된 세계적인 ‘트라이포트’ 거점 조성, 창원제2국가산단 조기 확정, 마산에 제2청사, 진해에 제3청사 운영, 마산 가포신항에서 진해신항을 잇는 도시철도 건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창원시 성산구 상남면 사파동 출신인 강 예비후보는 상남초등학교, 창원남중, 마산공를 졸업한 뒤 LG전자 창원공장 연구원을 거쳐 일진금속을 창업했다. 이후 제7대, 8대 도의원과 제19대, 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24년 제9대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해 이달 중순 퇴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