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문홍보단 캠페인
기사입력 2017-09-10 15:12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문홍보단은 시민들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식제고를 위해 9월 8일 오후 2시 관내 상남동 단독주택지에서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지난 4월 발대식을 한 방문홍보단은 매월 1회 관내 단독주택지 5676개소(11,882세대)에 대해 성산구 환경미화과 재활용담당 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2인 1조로 10개조를 편성해 단독주택지를 집집마다 방문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와 홍보물 배부, 일정매수의 투명한 재활용품 수거용 전용봉투를 무료로 배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방문홍보단 운영으로 단독주택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으나 관내 단독주택지 일부가 여전히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적이 낮은 상황이다”며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캠페인과 더불어 창원시 역점시책인 ‘창원광역시 승격기원’홍보도 함께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