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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민들과 함께한 2018 광암해수욕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페스티벌’ 행사 제2회 공연이 지난 22일 광암해수욕장 광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4시 까지 피서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로 성황리 개최되며 유종의 美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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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공연은 지역 초정가수들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으로 김종길 MC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종길 MC의 피서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재치있는 말 솜씨로 노래자랑 참가자들에게 입담을 과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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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3시 관람객 공연장 부스 옆에서는 롯데칠성음료신유통경남지점에서 시원한 오렌지,레몽,자몽 쥬스에 탄산이 함류된 음료 오랑지나를 제공에 피서객들 입맛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이날 참여 가수로는 가수 성진(내 나이를 묻지 말아요),정아리(딱 한번만),유호(아름다운 세상),은정(어쩔수 없는 사랑),이병오(항구의 남자),조민주,로즈 강,자이언트 권(나의 사람),이창용(ㄷ자로돌아가면),통기타 가수 김정열이 함께 했다.
이날 통기타 가수 김정열씨는 피서객들의 신청곡을 받아 5곡을 부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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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공연한 황 모씨는 “광암해수욕장에서 개장 축하쇼도 아닌데 무더위 속에서 이런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한 주최 측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수준 높은 댄스배틀 공연과 초청 가수들의 노래를 듣고 나니 정말 시원한 여름나기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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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 참여로 상품을 받은 김 모씨는 “광암해수욕장으로 피서를 즐기면서 공연을 보며 시원한 물도 제공해 마시고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문화행사는 처음 봤다”며“노래를 불러 상품까지 받게 되니 정말 기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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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인 (주)미디어 우리 안기한 대표는 “스트릿 댄스배틀 공연 자체가 상당한 예산이 들어가는 상당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지역 가수들과 피서객들 그리고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힘들었지만 나눔기부 문화행사로 무사히 끝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량을 지원한 연세병원과 피서객들에게 부채와 물티슈 음료를 제공한 대선주조와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무더위와 함께 고생하신 다솜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창원시청 해양항만과 심광석 해양레저 담당자는“무더운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16년 만에 재개장하는 광암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과 피서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여 주신 대표님과 다솜회 봉사단체 회원여러분들과 출연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2018 광암해수욕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페스티벌’행사는 (주)미디어 우리 시사우리신문과 봉사단체 다솜회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창원시,BNK경남은행,마산연세병원,(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롯데칠성음료신유통경남지점,대선주조창원지점,포크앤나이프,롯데칠성음료주류BG부경지사,대한공조덕트산업,ACE종합개발,더덕향,동양산기(주),대한ENG,대한환기,에이티코리아(주),마춤투어,그린정수,마운틴하우스,마산돝섬라이온즈,새무학로타리클럽,가고파새마을금고,광장하우스,부림전통시장상인연합회,마산통합상인연합회,마산수산시장상인협회,(주)한진폴딩,그린에어시스,타임즈 창원,경남우리신문,LBMA STAR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