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연세병원 지역사회 상생‧봉사 ‘나눔바자회’ 마련
기사입력 2018-10-13 12:45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의료법인합포의료재단 MH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간호부는 12일 1004Day(천사데이)를 맞아 나눔바자회를 열었다.
|
MH연세병원 간호부는 매년 천사데이를 맞이하여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바자회 및 건강상담 등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이 기증한 각종 물품으로 의류,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판매 부스가 설치되어 바자회가 열였으며. 환자분들에게 먹거리 나눔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수익금의 사회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환 병원장은 “많은 환자, 보호자,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함께 키우고 나눈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