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9 가을저녁 야외음악회 성공적 개최
기사입력 2019-09-25 12:5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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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춤서리무용단의 뮤지컬 댄스, 소프라노 김지숙과 테너 김대욱의 성악, 경남아트오케스트라의 금관앙상블, 경남프리모앙상블의 중창, 노동환의 클래식 기타 연주 그리고 끝으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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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눈과 귀를 즐겁게 자극하며 낭만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큰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다.
창원시립마산음악관은 도심속에서 가족, 이웃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야외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음악회를 준비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