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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엽,"침체된 창원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새로운 인물이 필요"
"창원 특례시 승격과 공장부지 확보를 위한 지역 내 그린벨트 해제에 앞장 설 것"
기사입력 2020-02-12 14:4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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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엽 前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57)은 12일 오후 2시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2일 선관위에 창원시 성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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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엽 창원시 성산구 예비후보가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times창원편집국

김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침체된 창원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고 밝힌 뒤 창원시의 보이지 않는 미래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 탓으로 민생경제의 끝없는 추락을 우려했다.

 

특히 "성산구는 지난 5번의 국회의원 선거중 4번이나 현 집권당과 연립한 정당이 승리한 지역임에도 지역경제문제는 더욱 어려워져 이를 타파하기 위해 기성정치인 보단 유연한 가치에 근거한 실용적이고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치인의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창원시 변화를 위해 창원 특례시로의 승격과 공장부지 확보를 위한 지역 내 그린벨트 해제에 앞장서며 국가산업단지 산업구조 혁신과 재료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승격 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계 산업도시의 재도약을 약속했다. 

 

특히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증세보다는 감세를 기본으로 외국자본유치 현실성 있는 정책대한 발굴등 제시했으며 정부의 잘못된 탈원전 정책을 꼬집으며 우리 지역 기업인 두산중공업과 490개의 부품업체를 살리기 위해 신 한울 3.4호기 건설의 재개와 월성1호기 재가동을 권고하며 현정부의 탈원전 정책 재고를 간곡히 요청했다. 

 

한편,김성엽 후보자는 마산고등학교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6회) 이후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국무총리실 일반행정정책관실, 경상남도 기획조정 실장 등을 거친 행정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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