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예비후보, ‘국립 3·15 민주묘지’ 참배
“불의에 항거한 대한민국 민주화의 시작”
기사입력 2020-03-15 12:22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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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기념식이 취소된 가운데 약식으로 치러진 ‘3·15 의거 기념사업회’ 주관 행사에 동참해 참배했다.
안 예비후보는 참배 후 “3·15 의거 정신은 자유·민주·정의”라며, “3·15 의거는 대한민국 현대사에 있어 4·19혁명과 부마민주화운동, 6월 항쟁과 5·18민주 항쟁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 역사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안 예비후보는 “3·15 의거는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를 바로세우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시작”이라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좌파정권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홍준 예비후보는 3.15의거 가치와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기념사업회 부회장 겸 기회단장을 역임했으며, 국회에 입성해 ‘3.15 국가기념일’ 제정을 추진해 지난 2010년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