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창원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 문화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문화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창원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기사입력 2020-03-18 16:2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창원시는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본격적인 남부관 유치 활동을 위해 ‘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을 포함한 28인의 지역 문화예술인과 각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정치·경제·예술·학계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는 기본 추진 방향을 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시정연구원의 기본구상 연구에 대한 발표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3535039852_ebE5BsZf_6424c09232a092a04975
▲미술관 남부관 유치를 위한 ‘유치추진위원회’ 발족     ©times창원편집국

지난해 12월부터 창원시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건립을 염원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서명운동은 지난 2월 1,000명을 넘어, 현재 2,000명을 향해 가고 있으며 향후 서명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 수도권과 남부지방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한 것도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이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아름다운 마산해양신도시에 현대미술의 세계화에 앞장설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건립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