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광암방파제 경관조명 점등식’개최 | 마산합포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마산합포구
창원시,‘광암방파제 경관조명 점등식’개최
허성무 시장 “광암해수욕장과 함께 특색있는 해변 휴식공간 기대”
기사입력 2020-06-29 11:12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8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방파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1949228014_CJiMj81N_dd49ab591d27885563e0
▲창원시,‘광암방파제 경관조명 점등식’개최     ©times창원편집국

이날 허성무 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진동면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점등식은 삼진윈윈밴드공연 등 식전공연과 감사패 전달, 기념사, 경관조명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광암방파제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가족형 해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에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국·도비를 포함한 사업비 9억원을 확보한 후 진동면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어촌계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광암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미더덕과 오만둥이를 형상화한 캐릭터 조형물 등 디자인(안)을 마련했다. 

 

1949228014_8cO9MR26_73e09b179f8a2693652b
▲창원시,‘광암방파제 경관조명 점등식’개최     ©times창원편집국

또한 실시설계 용역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9.12월 공사 착공하여 연장 500m, 폭 5m의 광암방파제에 빛터널, 라인바, 포토존, 미디어글라스 등을 광암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올해 6월 준공하여 점등식을 개최하게 됐다. 

 

2018년 개장한 광암해수욕장은 개장기간 연평균 4만여명의 피서객이 찾는 창원시 대표 해양관광 휴양지로 올해에는 해수유통구 2개소를 설치하여 해수 흐름을 원활히 하였으며, 현재까지 약15,000㎥ 정도의 모래를 양빈하고 4개월 동안 장비 임차를 통해 뻘층 및 패각류를 제거하여 탁도를 현저히 개선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49228014_UuJzmWPK_f67e978b7ca5a6740490
▲창원시,‘광암방파제 경관조명 점등식’개최     ©times창원편집국

이러한 광암해수욕장과 연계하여 바다 위로 시원하게 뻗는 광암방파제의 다채로운 조명색이 변하는 빛터널, 빨간 등대의 LED 네온사인, 원고지 디자인을 활용한 감성문구 포토존 및 액자형 포토존 등 특색있는 경관조명으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일상을 벗어난 운치있는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시장은 “앞으로 광암방파제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계기로 광암해수욕장이 휴가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고의 가족형 해변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