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손혜원 전의원, 영부인 라인으로 알고 있는데, 큰 일입니다"우려한 이유(?)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정치
진중권,"손혜원 전의원, 영부인 라인으로 알고 있는데, 큰 일입니다"우려한 이유(?)
기사입력 2020-08-12 16:0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2일 오후 '목포투기 의혹' 손혜원 전 의원,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 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사법적폐가 심각하군요"라며"추미애 장관이 할 일이 많네요"라고 비꼬우면서"이제 사법부에 "민주적 통제"를 가하셔야지요"라며"손혜원 전의원, 영부인 라인으로 알고 있는데, 큰 일입니다"라고 우려했다.

1949228014_7giyunTe_871a54b689c214506409
▲ 진중권 페이스북     ©times창원편집국



그러면서" 뭐, 전형적인 부동산투기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라며"이해충돌의 문제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겠죠"라고 비꼬우면서"법원에서 방어권을 보장해 준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라며"주관적으로는 공익사업, 객관적으로는 사적 투기. 그런 상황 아닐까요?"라고 반문했다.

 

한편,손혜원 전 의원에게 법원이 12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