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현동 가야유물 특별전시회 관람
기사입력 2020-10-15 12:3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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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사의 안내로 특별 전시장을 둘러보고 배 모양 토기를 비롯해 함안, 김해, 고성 등 여러 지역의 가야토기 특징을 비교했고 조선시대의 달항아리와 형태가 유사한 목이 짧은 항아리와 당시 지역의 수장층으로 추정되는 목곽묘 안의 상태를 복원한 전시유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현동 가야유물 중 돛단배 형태의 배 모양 토기를 직접 보고 그 당시 도예공들의 정교한 제작 솜씨에 감탄했으며 이번 특별전시회 자문을 맡아주신 임학종 前김해박물관장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