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 특별 판매
기사입력 2021-11-02 14:4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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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을 한시적으로 특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까지 판매할 온누리상품권은 개인 고객에 한해 10% 할인 받을 수 있고 지류와 모바일 각각 월 최대 30만원과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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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판매할 창원사랑상품권은 개인 고객에 한해 10% 할인 받을 수 있고 지류와 모바일 각각 월 최대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법인 고객은 창원사랑상품권 지류와 모바일을 각각 월 최대 500만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 지류 구매는 현금과 신분증을 지참한 뒤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 법인 고객이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구매하려면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 대량구매 서비스’(b2b.zeropaypoint.or.kr)를 이용해야만 한다.
마케팅추진부 최명희 부장은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 특별 판매는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모두 도움이 된다. 국내 최대 쇼핑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온누리상품권과 창원사랑상품권을 특별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판매 기간과 한도가 정해져 있으니 고객이 자신에게 맞은 상품권을 꼼꼼히 확인한 뒤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