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1회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열어
공인중개사의 건전한 육성과 불법중개행위 단속 등 자문
기사입력 2022-08-04 20:3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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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일 “제1회 창원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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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는 공인중개사의 부동산거래 사고를 예방하고, 불법중개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설치되었으며, 자문위원들은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에서는 지난 7월 5일 창원시 의창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됨에 따라 신규 분양 예정인 공동주택의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등을 주제로 위원회에 자문을 구하였으며 위원회의 자문내용을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광 창원특례시 건축경관과장은 “공인중개사가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소양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고 불법중개행위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건전한 부동산시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