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마을공동체활동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한 주민자치정책 연구
기사입력 2022-09-15 16:0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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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 마을공동체활동연구회(대표의원 심영석)는 15일 의회소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도출」를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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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민생경제지원단(대표이사 지혜연) 이 연구용역 내용 및 추진 일정을 보고했으며,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했다.
이번 마을공동체 조사 연구 사업은 ▲타 시군구 조례수집 및 분석을 통한 현 창원시 조례 타당성 검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타 시군구 방문 견학 ▲창원시 지역공동체활동 활용 방안 제시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심영석 대표의원은 “주민 참여가 활성화된 도시에 사는 주민이 삶의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소속의원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열정과 수행기관의 높은 전문성이 더해져 연구를 진행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