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오는 10월 화려한 귀환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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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오는 10월 화려한 귀환
기사입력 2022-09-20 13:2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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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인 ‘2022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부제 K-POP IS MY UNIVERSE : 또다른 나의 세계, 케이팝, 이하 월드페스티벌)’이 10월 7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월드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다. KBS한국방송공사,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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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오는 10월 화려한 귀환     ©times창원편집국

오는 10월 열리는 월드페스티벌은 3년 만의 ‘화려한 귀환’이라 해도 좋을 만큼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그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작년에는 축제가 취소됐고, 작년에는 해외 K-POP 참가자들의 본선 경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약 100개 지역에서 글로벌 오디션이 열렸고, 각국 1위 팀들에 대한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네덜란드, 노르웨이, 나이지리아, 독일, 몽골, 불가리아, 칠레, 일본 8개국 8개 팀이 창원에서 본선 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올해 월드페스티벌은 지구촌 최대의 K-POP축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 가수 알렉사, Billlie의 수아가 공동 MC로 입을 맞춰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최고의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아이키X훅, 알렉사, Billlie, 브레이브걸스, CIX, KARD, 이진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2022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부제 K-POP IS MY UNIVERSE : 또다른 나의 세계, 케이팝)’은 KBS공식 SNS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녹화방송은 10월 28일 금요일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KBS WORLD TV를 통해서도 전 세계 140개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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