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현업노동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2-11-04 15:5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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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소장 유재준)는 4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산림휴양과 소속 공무직 및 기간제노동자 69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임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따른 대처요령 및 예방방법을 시청각 교육자료를 활용함으로써 현업노동자들에게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작업장내 위험요인 파악 및 제거·관리 방안, 추락·끼임·질식·충돌예방 등 사망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현업 노동자에게 안전보건의식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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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작업장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위험성평가 실시, 현업노동자 대상 매월 안전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구현을 위하여 종사자들의 현장내 애로사항 및 의견 등을 정기적으로 청취하고 검토 및 수용하여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