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100만명 동원, 스테디셀러 뮤지컬 [빨래] 창원 무대 오른다.
기사입력 2022-11-11 16:4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타임즈창원]한국의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 [빨래]가 2022년 연말 창원을 찾는다.
뮤지컬 빨래는 추민주 연출의 일상적이면서도 여운 깊은 가사와 민찬홍 작곡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대중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
주인공 ‘나영’과 ‘솔롱고’를 비롯해 서울살이를 하는 모든 인물들이 현실적 문제를 이겨내고 용기를 얻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지난 2021년 공연에서 애매처 평점 9.7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
예매처 후기 게시판과 SNS에는 “뮤지컬 [빨래]는 아이들과 보고 싶고 오랜 벗들과도 또 보고 싶은 명작”, “뮤지컬 [빨래]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배우들이 탄탄한 연기와 노래 실력 덕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뮤지컬 “ 등 호평과 극찬이 가득했다.
17년간 100만명을 동원한 스테디셀러 뮤지컬 [빨래]의 2022년 연말 창원공연 개최에 경남 지역 관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며, 공연시간은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17일 토요일 오후 2시 6시, 18일 일요일 오후 2시 이며, R석 7만 7천원, S석 5만 5천원이다. 인터파크 티켓(1544-1555)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