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현대로템 현장방문 실시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방위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22-11-19 12:31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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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박선애)는 18일 창원의 대표적인 방위산업 기업체인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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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의원들은 먼저 간략한 기업체 현황을 들은 후 현대로템의 주력사업인 철도차량과 차륜형 장갑차 및 전차 조립공장을 견학했다. 이어 창원 방산업체의 현 상황을 공유하고, 방위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선애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철도와 방위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방위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