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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 ‘2022년 당원교육 연수’ 성료...권성동·안철수 의원 특강
"미래세대에게 희망이 오는 세상이 윤석열과 함께 올 것"
기사입력 2022-12-17 21:1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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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국민의힘 창원 성산구(국회의원 강기윤)는 16일 오후 1시 창원대학교 교육원 1층 세미나실에서 권성동·안철수 의원과 800여명의 당원이 모인 가운데 ‘2022년 당원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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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 ‘2022년 당원교육 연수’ 성료     ©times창원편집국

강기윤 의원(보건복지위 간사)은 “문재인 정부시절, 백신 미확보와 재난지원금을 닭 모이 주듯하면 안 된다고 했더니 없는 얘기를 지어내 온갖 언론들로부터 모욕을 당했다”면서 “저는 한 번도 남의 것 탐한 적 없고 노력하지 않은 불로소득을 얻은 적이 없다”며 그간 차마 하지 못했던 가슴 속 말을 피를 토하 듯쏟아냈다.

 

 

강 의원은 “남들 낮에 공부하고 밤에 잘때 일터에서 일하고 밤 늦게 공부해 만학도가 되었고 도의원을 거쳐 국회의원이 되었는 데, 이것이 시기와 질투의 대상일지 모르지만 불법을 저지른 적 없이 열심히 살아왔다”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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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 ‘2022년 당원교육 연수’ 성료     ©times창원편집국

강 의원은 “(내가)윤 대통령에게 정치방역 끝내고 과학적 방역을 해야 한다고 제안해, 야외 노마스크, 거리 및 인원 제한 폐지를 이끌어 낸 바 있다”고 소개하면서 윤 정부의 국정운영 방침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강 의원은 “尹은 약자 복지를 지향한다. 이게 맞는 말이다. 민주당은 장기집권하기 위해 나라 망해도 포풀리즘으로 340조 빚을 냈다. 지금 국가부채 1천조로 지디피 대비 49.7% 빚이다”면서 “이렇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다음 세대를 생각하지 않고 나라를 걱정하지 않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복지분야에서도 “尹은 복지는 필요한 사람에게 선택적으로 적용해야 하고 힘든 사람에게 좀 더 주자는 약자복지를 선택했다”며 “그것이 진정한 사회복지라고 동의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내년부터 0세 아동 부모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고, 간병비 부담도 국가에서 지원하고, 고갈될 위기에 처한 국민연금 개혁의 필요성 등 尹정부의 현실적인 복지정책도 언급했다.

 

강 의원은 특히 ‘노조의 불법 파업에 따른 손해와 기물파손, 폭행 책임을 묻지 못하는 ‘노란봉투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이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국민의힘이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강연을 마치면서 강기윤 의원은“윤석열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 이념은 2024년 총선을 통해 실현 될 것이며, 尹은 좌우를 넘어서 국민을 위하고 바로 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할 사심이 없는 분이다. 미래세대에게 희망이 오는 세상이 윤석열과 함께 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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