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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국민의힘 경남도당은 금일 12월 19일 10:00, 창원 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경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및 배우자, 안철수 국회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김기현 국회의원(울산 남구을) 이선애 배우자 및 경남 당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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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통영시고성군 국회의원)은 이 날 김장나눔 봉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함께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금리가 인상되고 물가가 치솟으며 민생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가 작게나마 용기와, 희망, 그리고 온정의 손길을 내밂으로써 정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해 보자는 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 이웃들의 기쁨과 웃음만을 생각하며 보람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임해주시길 바람. 또한 많은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함께 하신 만큼 서로가 화합하고 단합함은 물론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는 행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 경남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은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
- 다시 한번 늘 국민의힘 경남도당과 함께 해주시는 당원동지 여러분들게 존경을 표하며,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훈훈한 겨울 보내시기 바람. 밝아오는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편, 이날 김장나눔은 경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의 간단한 인사가 끝난 후 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 담그기에 들어갔다. 특히 김장을 담그면서 국회의원‧당협위원장 및 배우자와 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즉석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이 김치를 드실 이웃들께 보낼 영상메시지 내용”, “김장 담그고 있는데 맛있게 담그는 각오”, “우리 당원협의회 당원들께 응원의 메시지 내용” 등을 물어봐 당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당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 7,000㎏은 경남 시‧군‧구청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