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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 2023년도 마산회원구 국비 360.9억원 확보
기사입력 2022-12-25 16:32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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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창원시 마산회원구)은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예산」에서 마산회원구 국비 360.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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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의원(국민의힘, 마산회원구)  
  ©times창원편집국

여기에는 마산회원구 발전에 큰 틀의 변화를 가져올 서마산IC 개선 용역비와 창원교도소 이전 공사비가 각각 3억원, 61.7억원 포함되어 있다.

 

서마산IC는 출퇴근 시 교통량이 집중돼 상습정체와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큰 곳이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과 함께 창원교도소 이전 후 국유지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국유지 효용성 제고를 위해 서마산IC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당초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국비 투입에 부정적이었으나, 윤 의원의 끈질긴 설득 끝에 ‘서마산IC 개선 용역비’ 3억원을 국비로 신규 반영할 수 있었다.

 

한편, 마산회원구의 숙원이었던‘창원교도소 이전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현재 토지 보상률이 78.6%(건설보상비 61.3억원 중 48.2억원)에 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비 증가 적정성 검토’가 내년 1분기에 마무리되면 내년 중에는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 3·15 민주묘지 승강기 설치’는 안전사고 예방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경사형 승강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오르막 경사가 높아 많은 어르신이 불편을 호소해 왔는데, 이번 18.7억원 예산 확보로 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의 안전과 방문 만족도가 향상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 사업 33.5억원, 회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14억원, 근주어울림센터 조성사업 28.2억원,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구축사업 89.7억원 등 마산회원구 발전을 위한 내년도 국비 총 360.9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2022년 특별교부세로 75.6억원(20개 사업)을 확보하며 주민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사업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윤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창원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확보한 예산인만큼 집행도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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