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내년 3월 8일 확정…선관위원장엔 4선 출신 유흥수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메인 롤링

정치
국민의힘 전당대회 내년 3월 8일 확정…선관위원장엔 4선 출신 유흥수
기사입력 2022-12-28 18:3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타임즈창원]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년 3월 8일 개최된다.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앞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천한 유흥수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정해졌다. 

 

1949227467_BrH7C4g5_eea3c2f0b4ccc25f450d
▲국민의힘     ©times창원편집국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가진 후 언론에 이같은 전당대회 개최일을 알리면서 "비대위 임기가 끝나는 3월 22일 이전에 (전당대회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또 이날 회의에서 유흥수 당 상임고문을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유흥수 상임고문은 전두환 정권 시절 치안본부장(경찰청장), 충남도지사, 청와대 정무2수석, 4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주일 한국대사를 지낸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 선관위는 곧 선관위원 인선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은 내년 2월 초에 시작될 전망이다. 이후 예비경선을 거쳐 본 경선 후보를 가려내는 '컷오프'가 실시되고, 2월 중순쯤부터는 이들의 합동토론회 및 TV토론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대 방식은 '당원 투표 100% 반영'이다. 기존에는 '당원 투표 70%, 일반국민 여론조사 30%'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제보전화 : 070-4038-2583 | 대표전화 : 0505-871-0018 | 팩스 : 070-4300-2583 ㅣ타임즈창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2ㅣ발행/편집인:안기한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ㅣ등록일자:2009년02월16일ㅣ등록번호: 경남 아 02381호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e-기사제보:agh0078@naver.comㅣ타임즈창원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경남우리신문ㅣ시사우리신문ㅣ새창녕신문ㅣ LBMA STAR Copyright ⓒ 2017 타임즈창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