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2022년‘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 등급 A등급 받아
기사입력 2023-01-03 17:0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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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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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8개 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심사한 이번 평가는 필수영역인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과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5개 영역 등 24개 지표를 평가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지난 2021년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은 “병원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여 올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을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2023년에도 효과적인 감염관리 및 환자와 의료진 동선을 고려한 응급진료영역 재배치 및 확장, 응급전용 CT 및 X-Ray 신규도입, 24시간 응급뇌혈관질환 진료체계 구축 및 혈관조영장비 추가 도입, 환자 편의와 효율적인 응급진료를 위한 스마트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