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 연구활동 재가동위한 첫 간담회 개최
이정희 대표의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도농상생정책을 다각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
기사입력 2023-02-14 00:5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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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발전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는 1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3년 연구활동 세부 계획 논의를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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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된 도시발전연구회는 지난해‘창원시 도농 상생 발전방안 마련’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농촌 기피현상을 타파할 수 있는 도농 교류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는 도시재개발, 지역역량강화, 농촌활성화 등 지역사회 제반 분야에 관한 현안 과제를 심도 있게 분석해 바람직한 도시정책 조성 연구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정희 대표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도농상생정책을 다각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며 “연구회 소속 의원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실효성 높은 연구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