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소통과 화합의 감성의회“우리는 하나데이”추진
기사입력 2023-02-28 15:4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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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28일 의회대회의실에서 선후배 공무원 간의 상호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우리는 하나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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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의회 6급 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의회 내 인적 관계 강화와 의정활동 업무의 기본소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조직문화에 대한 소속감과 참여 의식을 더욱 높였다. ㄱ주무관은 의회 홍보채널 소개와 보도자료 작성방법을, ㄴ주무관은 기본적인 회의 규칙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그간의 경험과 꿀팁을 소개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함께 자리를 한 선배 공무원들은 직무 노하우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같이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나눴다.
유재준 의회사무국장은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후배 간 상호 소통과 화합으로 직장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완벽한 업무수행 능력을 겸비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5월 제2차 ‘우리는 하나데이’와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수하는 ‘조별 하나데이’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