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서,「집증 호우로 인한 신호기 등 감전 사고 대비」유관기관 합동, 교통시설물(신호기·조명) 안전진단 실시
박중희 서장"사회적 약자의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선진 교통문화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기사입력 2023-04-23 15:2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타임즈창원]창원중부경찰서(서장 박중희)는 지난 12일부터 14일(3일간)까지 한국은행 사거리 등 창원 시내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신호기 20개를 대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신호기 침수 및 감전 사고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에서는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경찰, 지자제,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감전사고의 主 원인이 되는 제어기함 내 누전과 접지 상태 이상 유무를 주로 확인했다.
더불어,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보안등의 조명 밝기 적정성도 점검하여 교통안전의 효율성을 더 높였다.
박중희 서장은 “장마철 대비 감전 등 안전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더불어, “노후 및 문제점이 있는 교통시설물은 즉시 개선,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선진 교통문화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