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마산로봇랜드에서 하루 일정으로 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준비
기사입력 2023-05-25 15:0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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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지난 24일 마산합포구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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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정연수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검사 등을 앞두고 의원 역량 강화와 소통 화합을 위해 하루 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김이근 의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지방의회, 주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주제로 창원특례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제도적 개선 추진 현황 등을 짚어보고,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예년에 비해 짧은 의정연수 일정에도 의원들의 열의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고 강의 또한 실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의회는 내달 5일부터 26일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처리한다.
의정연수에서는 신해룡 전 국회예산정책처 처장과 이정화 전 국회 입법조사저 기획관리관 등을 초청해 결산 승인 심사기법과 행정사무감사 실무 등 강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