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서,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으로 차로부터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확보
내동초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61개소 노란색 횡단보도 확대 설치 계획
기사입력 2023-07-22 20:1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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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중부경찰서(서장 박중희)는,7월중 내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에 관내 노란색 횡단보도를 최초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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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23.7.4)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내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운전자·보행자·어린이 등 상대로 ‘노란색 횡단보도가 보이면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라는 인식을 홍보하고 시인성을 확보하여 차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설치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내동초를 시작으로관내 어린이보호구역 61개소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마다 플래카드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