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청년회의소,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에 1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024-01-02 10:4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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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마산청년회의소(회장 박지홍)는 지난해 12월 27일 ‘2023년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에서 (사)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회장 김영태)에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마산청년회의소는 지난 2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도 직접담근 김장김치 100포를 창원시 장애인무료급식소에 기탁하였고,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 지원협회에도 성금과 김치를 기증하는 등 이웃사랑을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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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홍 2023년 회장과 조현규 2024년 신임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그리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회장은 “도움을 요청하면 항상 긍정적으로 회신을 주는 마산청년회의소 현 그리고 신임 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결식아동을 포함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우리 모두의 미래 희망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슬로건 아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