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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후보와 후보 측은 위법·탈법 선거를 즉각 중단하라!
기사입력 2024-03-22 15:5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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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허성무 캠프의 위법·탈법 선거운동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허성무 후보야말로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허성무 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밝힌 3월7일부터 창원 성산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산구 국회의원 여론조사’라며 유포한 여론조사 결과는 본인에게 유리한 결과만을 짜깁기 해서 조작·왜곡한 것으로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두경고 및 시정조치가 내려진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입니다. 34%에 불과한 지지율을 원그래프에서 50% 가까이 표시한 것을 과연 사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허성무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라고 말한 것이야말로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그리고 지난 3월18일 MBC경남 뉴스파다에 출연해서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대한 발언한 것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명의의 「노후계획도시특별법안에 창원포함 안 국회상임위 통과, 허성무가 해냈다」라는 현수막에 대해서 선관위가 지난해 12월11일 허위사실공표로 준수 촉구한 것을 근거해서 한 발언입니다. 선관위 처리결과 통지 및 답변에 근거해서 발언한 것으로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허성무 본인의 이름이 들어간 현수막이 창원 성산 전역에 내 걸렀고, 선관위로부터 관련 건으로 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허성무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그 어느 누가 믿겠습니까? 그야말로 오리발입니다. 꼬리 자르기이자 발뺌입니다. 허성무 본인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허성무가 들어간 현수막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발언을 허성무 후보 본인은 자기가 선거법에 걸렸다고 한 것으로 들었던 모양입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 격입니다.

 

시의원이 시정질의를 통해 질의한 내용에 대해 문제를 삼는 것도 옹졸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당한 시정 활동에 대한 명백한 탄압입니다. 고의로 공연히 명예를 훼손하고, 비방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혀 둡니다. 그야말로 입막음용 협박입니다. 엉뚱한 곳에 화풀이하지 마십시오.

 

더욱 안타까운 부분은 허성무 후보의 판단력과 무지입니다. 어떻게 이런 현실 판단 능력으로 인구 100만이 넘는 창원시의 시정을 맡아왔는지 심히 의문이 듭니다.

 

허성무 후보의 오늘 기자회견을 보면, 노후계획도시특별법과 관련 과거 기자회견을 하고, 청원서를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확답 과정이 빠져 있습니다. 기자회견을 하고, 청원서를 전달했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령 확답을 받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허성무 후보의 자기 고백입니다.

 

또다른 허성무측의 현수막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령 구)창원시 포함 확답! 허성무가 해냈습니다」라는 현수막이 이로써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는 것을 허성무 후보 본인이 확인 시켜주고 있습니다.

 

세상천지에 기자회견을 하고, 청원서를 전달했다고 대통령령인 시행령에 포함되면 그렇게 안 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리고 허성무 후보의 청원서는 국회법에 따른 정식적 청원서도 아닙니다. 허성무 후보님 그렇지 않습니까?

 

국토교통부로부터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령에 구)창원시 포함 확답을 받은 사람은 강기윤 후보이지 허성무 후보가 아닙니다. 그것을 마치 본인이 한 것처럼 해냈습니다 라고 현수막을 내거는 것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습니다. 그야말로 성과 가로채기입니다. 그건 범죄입니다.

 

다른 사람이 확답을 받은 사실에 편승해서 자기가 하지 않는 것을 마치 자기가 한 것 처럼 과장해서 표현을 한 것을 넘어, 고의로 사실과 다른 거짓을 현수막에 공표한 것으로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합니다. 노후계획도시특별법 관련해서 상습적으로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잇달아 공표하고 있는 등 거짓된 사실로 선거문화를 혼탁하게 하고 있는 장본인이 바로 허성무 후보입니다.

 

현수막에 더불어민주당 성산구지역위원회가 표기된 현수막이 버젓이 걸려 있는데도 발뺌하는 허성무 후보는 비겁하게 선거캠프 뒤에 숨지 마십시오.

 

본인이 한 것만 했다고 하십시오. 솔직히 기자회견과 청원서 전달만 했다고 현수막에 기재 해야지, 왜 하지도 않은 시행령 확답을 했다고 허위사실을 현수막에 기재합니까?

 

허위사실이 포함된 불법 현수막은 유권자들을 혼란하게 하고, 선거문화를 혼탁하게 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 행위입니다. 반성은커녕 자기들이 한 것이라고 믿고 싶은 듯 합니다. 그야말로 허성무 측의 집단착각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불법적이고 상습적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발을 붙일 수 없도록 엄벌 조치가 필요합니다.

 

허성무 후보께 다시 경고합니다.

-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즉각 중단하십시오.

- 그리고 야권 단일화의 최대 걸림돌인 제1야당 후보의 수많은 객관적 흠결에 대해서 먼저 진솔하게 고백하는게 우선입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십시오.

 

3. 22.

 

국민의힘 창원시성산구 강기윤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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