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파티마성모의 밤’ 봉헌금 의창구청 기탁 지역 독거노인 지원
기사입력 2024-05-31 14:1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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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5월 30일, 의창구청에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3,496,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28일 실시한 제52회 ‘파티마성모의 밤’ 미사 봉헌금으로 마련됐으며, ‘나눔플러스 의창구 행복지킴이’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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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은 매년 파티마의 성모 발현일인 5월 13일에 맞춰 ‘파티마성모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 중에는 헌화와 초 봉헌, 묵주기도와 함께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세계 평화, 병원과 가정을 위한 기도를 드리며, 미사 봉헌금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기금 또는 환경보호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