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전기레인지 9개 모델, 자발적 리콜 추가 실시
기사입력 2024-06-20 11:5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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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하츠(Haatz)가 전기레인지 9개 모델에 대하여 6월20일 부터 자발적 리콜(부품 무상교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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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은 경기도소방학교가 제공한 ㈜하츠 전기레인지 화재사고 정보를 바탕으로 지난 3월까지 사고조사를 실시하여 ㈜하츠 전기레인지 1개 모델의 화재사고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하츠가 3.14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하츠는 현재 리콜 중인 모델에 사용된 일부 부품이 다른 전기레인지 9개 모델에도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하여,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추가적인리콜을 실시하는 것이다.
국표원은 ㈜하츠 전기레인지 사용자는 제품 하면의 모델명과 제조연월을 확인하여 리콜 대상인 경우, 즉시 사용을 멈추고 ㈜하츠 고객지원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연락하여 신속히 안전조치를받을 것을 당부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제품안전정보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