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의창·성산노인종합복지관 방문
기사입력 2024-06-24 18:35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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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박선애)는 24일 의창·성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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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원회는 시설 이용 어르신을 위한 복지 서비스 향상과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의창·성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월부터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창원시설공단에서 창원복지재단 산하로 이관됐다.
의원들은 두 복지관의 주요 프로그램과 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복지관 운영을 점검했다. 또한, 복지관 직원과 대화를 통해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점 등을 듣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선애 위원장은 “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일선에서 책임지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앞으로 복지관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