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공공건축 현장 안전점검
기사입력 2024-07-25 12:38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2024년 7월 새롭게 신설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도시공공개발국에서는 계속되는 호우 및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공공건축물 현장에 대한 점검을 24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날 현장점검은 폭염 대비 근로자 휴식공간 등 확보 여부 ,집중호우 대비 공사장 주변 배수 및 수방자재 확보 여부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적정 여부 등을 이상인 도시공공개발국장이 직접 점검‧확인하였다.
특히,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합성2동 주민자치센터 건립 등 대형 건설공사 현장 외에도 용호동 경로당 신축현장 등 소규모 현장까지 안전 점검 및 밤사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이상인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시민들이 다 함께 사용하게 될 공공건축물인 만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시고, 공사기간 중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현장관계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