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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MCA 전속, 성인그룹 댄스팀 '블랙로즈' 입단식 ... 창단 멤버 7명 뜻을 함께하다!
"무에서 유를 얻고자하는 여러분의 열정에서 피어나는 장미가 진정한 블랙로즈"
기사입력 2024-10-11 10:31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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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한국댄스미디어콘텐츠협회 KDMCA 전속 성인그룹 댄스팀 '블랙로즈' 입단식이 지난 10일 오후 9시 19댄스아카데미(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소재)화이트홀에서 창단 멤버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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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댄스미디어콘텐츠협회 KDMCA 전속 성인그룹 블랙로즈 입단식     ©times창원편집국

이날 행사를 주최.주관한 안기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오늘 이자리에 참석한 멤버들에게 협회 사업 보다 더 큰 의미는 새로운 만남"이라며"블랙로즈는 여러분에게 주어진 명칭이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무에서 유를 얻고자하는 여러분의 열정에서 피어나는 장미가 진정한 블랙로즈다.그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블랙로즈 총괄 책임자 송일구 원장은" 제가 어려서부터 추었던 춤은 생존을 위한 춤으로 각 분야 이론을 무시하고 추었던 것 같다"며"이제 춤도 체계적인 관리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근력과 유연성에 맞추어야 한다.한국의 춤을 응용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어린이부터 시니어 헬스케어 댄스까지 접목해야 하는 시기다"라고 강조하면서"오늘 입단식이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춤을 사랑하고 배우고자 하는 아름다운 도전이다"며"여러분들의 춤의 열정과 노력들이 창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랙로즈팀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원장은 멤버들의 질문의 답을 하는 토크형식의 대화를 이어갔다.블랙로즈 멤버들은 오는 17일 단원 위촉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는 이민정,신순주,송지현,안창미,정미예,박지영,조서언 멤버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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