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 내동초,경원중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캠페인 실시
김성재 서장"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
기사입력 2024-10-25 18:02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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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는 25일 오전 08:00∼08:40 내동초, 경원중 일대에서 교통, 여청과 경찰 관계자, 창원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소속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쿨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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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는 학생과 출근길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스쿨존 내 어린이 보호에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고 현장 중심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했다.
김성재 경찰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스쿨죤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적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고 이에 경찰의 단속 활동 강화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많은 만큼 교통외근 경찰관을 중심으로 스쿨존 주변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 등 엄정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 또한 되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