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타임즈창원]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가 창원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조성되는 사업인 “나눔은 사랑입니다” 사랑의 하루찻집이 지난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원시 의창구 소재 크라운호텔 커피숍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노력하는 창원시 학부모단체인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상남도지부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김현경/이하 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회원들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하루찻집'을 열고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인사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사랑의 하루찻집은 입구부터 창원지회 회원들은 아름다운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고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했다.
사랑의 하루찻집에서는 각종 차류와 떡국 떡을 판매해 장학금 기금을 조성했으며 지역쌀인 '가마솥 구수미'를 들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다같이 동참합시다" 라고 소비촉진을 전개하며 적극 홍보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김현경 창원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여러 회원님의 관심과 사랑이 학생들에게는 밝은 미래의 밑거름이 된다”며“회원들의 정성과 온정을 모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큰 나눔이 되는 시간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김 지회장은“장학기금마련 사랑의 하루찻집 행사에 봉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의 가정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사랑합니다.사랑합시다”라고 감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지사,박종훈 교육감,홍남표 창원시장,황흔귀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김종양 국회의원,허성무 국회의원,우명희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상남도지부 회장,김광섭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많은 분들이 축하했다.
한편,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경상남도지부 창원시 창원지회는 1971년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창원시 학부모 단체이자 전국 단위 여성단체다.창원지회는 관내 초·중학교 장학기금 마련,소비자 사업,환경보호 사업,에너지절약 사업,의식개혁 사업,합리적인 식생활 사업,사회환경 개선 사업,청소년 사업,이웃돕기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