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민생경제 활력 대책 원활한 추진 당부
기사입력 2025-01-07 14:53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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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7일 집행기관과 새해 첫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활력 대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원활한 시행과 지원을 당부했다.
의장단은 이날 창원시 관계자와 민생경제 활력 대책 추진 ,2025년도 국비예산 확보현황,세계가전박람회(CES) 참가기업 지원,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최종 지정 등 19건에 대해 보고받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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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연말연시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48억 원을 들여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추가 실행, 저소득 취약계층 한시적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손태화 의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하지 않도록 준비한 정책을 잘 시행해 주길 바란다”며 “창원특례시의회도 필요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의장단 간담회에서는 이달 중 개최 예정인 제140회 임시회 일정과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 조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정기 재산변동 신고와 의원연구단체 등록 신청 등을 공유했다.
한편, 제140회 임시회는 16~21일 6일간 예정으로, 오는 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