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국제경쟁력 있는 차기 대한체육회 회장 후보 적합도…유승민 50.4%로 압도적 1위[미디어리서치]
강신욱 6.6%,김용주 5.3%,오주영 4.9%,김용주 5.3%,이기흥 4.6%, 강태선 2.9%,순.... '지지후보 없다'는 10.9% ,'잘 모름' 14.5% 응답
기사입력 2025-01-10 06:5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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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월 14일 치러지는 가운데 6명 후보 중 차기 국제경쟁력 있는 대한체육회 회장 후보로 유승민(前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후보가 국민 10명중 5명이 적합하다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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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사전문지 시사우리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6~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차기 국제경쟁력 있는 대한체육회 회장 후보로 가장 적합한 후보로 유승민 후보가 50.4%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강신욱 전 한국체육학회 회장 6.6%, 강태선 현 서울시 체육회 회장 2.9%, 김용주 전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장 5.3%, 오주영 현 대한세팍타크르협회 회장 4.9%, 이기흥 제40대·41대 대한체육회장 4.6% 로 조사됐다.'지지후보 없다'는 10.9%, '잘 모름'은 14.5%로 응답했다.
1위를 기록한 유승민 후보와 강신욱 후보와의 격차는 43.8%, 강태선 후보와는 47.5%, 김용주 후보와는 45.1%, 오주영 후보와는 45.5%, 이기흥 후보와는 45.8% 차이가 났다고 조사됐다.
또한 성별,연령별,지역별에서도 유승민 후보가 타 후보들에 비해 큰 격차로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