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년 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 선정』
기사입력 2025-01-21 12:3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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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2024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이어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및 취업 지도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이다. 창원문성대학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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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 및 취업 상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취업 연계 활동, 졸업생 대상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은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창원문성대학교는 2016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1년까지 6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2022년부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이어받아 지속해서 발전시켜 왔으며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창원문성대학교 박성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층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문성대학교는 이번 2024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취업 지원 거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며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