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설 명절을 맞아 마산 어시장 찾은 이유(?)
강기윤 사장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설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25-01-23 20:06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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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마산 어시장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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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동발전 봉사단들과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은 경남공동모금회,경남상인연합회,어시장상인회,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 상품권 기탁식과 방한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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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취약계층 600가구와 복지시설 10곳에 4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고 방한물품으로 무릎담요 3000개와 핫팩 6000개를 지원하며 한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강기윤 사장은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설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 상권을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