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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군항제 맞아‘고향사랑기부제’홍보
기사입력 2025-04-01 11:11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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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63회 군항제를 기간 중인 진해 여좌천 홍보부스에서 NH농협 창원시지부 및 창원 관내 농‧축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 홍보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진해군항제를 맞이하여 타 지역에서 오신 관광객들에게 창원시가 추진하는 지정기부사업의 취지 설명 및 기부 방법등의 안내를 위해 마련되었다. NH농협 창원시 지부에서 준비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도너츠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을 함께 관광객에게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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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군항제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times창원편집국

동시에 현장에서 창원시 지정기부사업에 참여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여 기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 기부자의 대부분은 창원시 지정기부사업 중 ‘벚꽃 소생 프로젝트’에 기부하였다. 창원시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는 오는 4월 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우 세정과장은 “진해군항제는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축제인 만큼, 이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고, ‘벚꽃 소생 프로젝트’ 등 창원시 지정기부사업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 기부한도가 2000만 원 이내로,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한편, 창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벚꽃 소생 프로젝트’ 외에도 ‘마산 대종 설치 사업’,‘대민 지원 해군 장병 지원 사업’을 지정기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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