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남 회원1동 동장, 2025년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식 '행정복지'대상 수상!
김 동장"다문화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기사입력 2025-07-11 15:57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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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창원]제18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제14회 2025년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행정복지 대상으로 김형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동장이 표창장을 수상 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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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25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식(조직위원장 원천), 2025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식(조직위원장 박대홍),2025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식(조직위원장 황성문),2025 대한민국마약퇴치보건대상(조직위원장 오세용)식이 지난달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 식전행사로 박대홍 총감독의 개회선언으로 화려한 무대의 막을 올리며 천명선 한국무용가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나를 울리는 사랑’ 가수 성혜영, ‘사랑의 술잔’ 가수 유진의 무대로 흥을 돋았다.
이어 대회장 최대식 총재(세계독도협회)의 축사와 대한민국마약퇴치보건대상 오세용 조직위원장의 격려사로 시상식을 축하했다.
올해의 행정봉지 대상을 수상한 김형남 회원1동 동장은"제18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다문화예술대상식에서 행정복지 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다"며"다문화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이미진 단장 외 모델 예술단 30명이 재활용 패션 공연과 함께 가수 헤라의 ‘첨밀밀’ 노래의 열창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사회는 김보연 MC가 음향에는 소리엔터테인먼트 총괄감독 이중재가 맡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