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최우수 기관선정
기사입력 2025-11-24 12:2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times창원]창원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2025년도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
이번 ‘해상화학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 는 전국 5개 지방청 및 20개 해양경찰서 총 45명의 최정예 대응요원들이 참가하여, HNS 물질정보 이해 및 대응 이론과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비한 개인보호복 착용 숙련도, 해상화학사고 대응장비 운용 등 실전과도 같은 경연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년 경진대회는 장비운용 종목에 열화상카메라 작동과 복합가스 탐지기를 활용한 미지물질 탐지 및 물질정보집의 활용성 등 해상화학사고 발생 시 실질적으로 일선서의 초동조치 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창원해경은 해상화학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환경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