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여름 성수기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실시
기사입력 2026-06-18 11:20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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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해양경찰서(서장 옥창묵)는 여름철 성수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70일간 「2026년 여름 성수기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철 해양레저활동 및 야간 낚시어선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어선, 낚시어선, 레저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선종별 취약시간을 구분하여 맞춤형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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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창원해경 관내에서 발생한 음주운항 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4건이 발생하였으며, 연도별로는 23년 6건, 24년 8건으로 나타났다.
선종별로는 어선 7척으로 가장 많았고, 수상레저기구 3척, 예선 2척, 낚시터 관리선 2척 순이며 음주 시점은 출항 전 음주가 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날 음주 4건, 운항 중 음주 3건으로 확인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 ~ 0.2% 미만 구간이 8건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6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출항 전 숙취 여부 확인을 강화하여 적발 시 조타기 조작을 금지하는 사전 음주운항 예방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오은석 해양안전과장은 “음주운항은 본인뿐 아니라 선박 이용자 모두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건전한 해양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운항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