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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특례시 진해구(구청장 이종근)는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구민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 즐거운 활력도시 진해’를 목표로 도심 속 물놀이시설과 분수시설을 운영하고, 대표 피서지인 성흥사계곡에 대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생활권에서 여름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분수시설을 본격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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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도심 속 피서공간 조성을 위해 안청공원과 여좌지구에 위치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52일간 운영한다. 안청공원 물놀이장은 안골동 372번지에, 여좌지구 물놀이장은 여좌동 92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두 곳 모두 어린이용·유아용 물놀이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저수조 청소와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청량한 도시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람공원, 제황산공원, 냉천근린공원 등 관내 주요 공원과 산책로 9개소에 설치된 분수시설을 6월 17일부터 9월 20일까지 96일간 운영한다. 진해구는 분수시설 운영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 방역·소독 작업과 시설점검을 실시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절기 대표 휴식공간인 대장동 성흥사계곡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 대책도 추진한다. 진해구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출입로에 안내표지판 11개를 설치하는 한편, 구조함, 구명조끼 20개, 구명환, 구명로프 등 안전장비를 정비했다. 특히 계곡 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 5명을 배치해 현장 순찰과 안전관리, 시민 대상 물놀이 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환경정비 인력 8명과 주차안내 인력 5명을 함께 배치해 이용객 편의와 현장 질서 유지에도 힘쓸 계획이다. 진해구는 웅동119안전센터, 웅동파출소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호우·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이용객 대피 유도와 진입로 차단 등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이종근 진해구청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구민들이 도심 속 공원과 계곡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성흥사계곡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지역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