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는 2015년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서 성황리 개최됐다.당사국총회(COP21)에서 2020년 만료된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역사적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을 채택했다.이 협정은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C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전 세계 195개국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로 합의한 최초의 보편적 기후변화 협약이다.파리협정의 핵심 내용은 감축 목표로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2°C 이하로 유지하고,나아가 1.5°C 이하로 억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기후변화 협약이다. 보편적 참여로 기존 교토의정서와 달리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195개 당사국 전체)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하고,상향식 목표는 각국이 스스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설정하여 제출하고, 5년마다 점검 및 상향된 목표를 제시한 협약이다.온실가스 감축목표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의미한다.우리나라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50년까지 균등 감축 수준으로 ▲전환 부문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확대 (2020년 6.6%-2050년 56.6~70.8%)▲수송 부문은 친환경차 보급 대폭 확대(2020년 3.4%-2050년 76~97%) ▲산업 부문은 연/원료 (철강,시맨트,석유화학)대체 산업공정 스마트화▲건설 부문은 제로에너지 건축물(신규 100%),그린리모델링(이행 100%) ▲농축산 부문에는 농기계 / 어선 연료의 전략화/수소화/저탄소 가축관리▲폐기물 부문에서는 폐기물 발생 25% 감축 및 재활용 90% 바이오플라스틱 대체, 바이오디젤 및 항공유 혼합비율을 상향 조정 등 구체적 방안을 제시 했다.이에 본 지는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100% 자원순환에너지 생산업체 (주)리너지 김강수,이미애 대표이사를 만나 바이오원료 생산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중동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국내 원자재 및 에너지 공급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에너지 안보의 핵심 요충지로, 일일 약 1,800만~1,900만 배럴의 원유가 통과하며 전 세계 해상 원유 운송량의 약 20%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국제 정세로 인해 재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활용 기술(자원순환에너지)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한국 경제의 안정과 자원 안보 확보에 핵심 전략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일 에너지 빈국 대한민국에서 바이오원료인 튀김 부스러기를 100% 자원순환 에너지로 변환 생산하는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에 위치한 (주)리너지를 찾아갔다. 공장내부에는 작업자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고소한 참기름 냄새로 진동했고 튀김 부스러기에서 많은 량의 바이오 연료와 바이오 연료를 추출하고 남은 잔재물이 쌓여 있었다.
김강수 리너지 대표는 회사 소개에 앞서"기존의 「자원순환기본법」은 폐기물 관리 중심이었으나, 제품 전 과정에서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전면 개정되어 2024년 1월부터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으로 시행되고 있다.이 법은 폐기물의 발생 억제와 순환 이용을 촉진하여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에 대응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개정된 법안은 단순한 폐기물 처리나 재활용을 넘어, 설계 단계부터 자원 절약을 고려하고 사용 후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산업 공정에 투입하는 친환경 경제 체계로의 전환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온실가스 감축목표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의미다. 폐기물 감축에 의한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에너지위기 대응 정책 중 한가지가 바이오디젤이다. 생활폐기물 중 특정 품목으로 지정되지 않아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고 있는 튀김 부스러기가 100% 자원순환에너지로 Bio Diesel & SAF (항공유) 원료 를 생산 기업이다"라며"바이오 디젤과 항공유(SAF)를 제조하기위한 원료가 부족하여. 수입에의존 하고 있음으로, 이를 이유로 정유사는 국가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의무혼합비율도 계속 상향조정을 목표로 하고있다. 우리나라 바이오디젤 생산량은 117만t으로 문제는 바이오디젤을 만들기 위한 원료가 부족하여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202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과 「폐기물관리법」에 의하면 국가와 지자체는 폐기물 처리에 대한 기술을 연구·개발·지원하고 폐기물 처리사업에 대한 조정을 하여야 한다고 명시됐지만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설정에는 부족하다"고 아쉬움을 남기면서"폐기물관리법」제14조의6(생활폐기물 중 특정 품목의 대행)①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제14조제2항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처리를 대행하는 경우 폐지,고철,폐합성수지 등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폐기물(이하 이 조에서"특정 품목"이라 한다)의 수집·운반 또는 재활용을 별도로 대행하게하는 계약 (이하"대행 계약"이라 한다)을 할 수 있다"며"지자체 단체장이 특정 품목으로 지정되면 폐기물 감축은 물론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도움이되면서 에너지 자립화를 실현하여 ESG경영에 앞장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에너지 빈국 대한민국에서 바이오원료의 소중함을 몰라 배출기준없이 에너지로 수질환경을 오염시켜 우수관, 하수관을 오염시키고 있다.폐식용유는 항공유와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우리나라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튀김부스러기에는 상당량(41.5%) 바이오원료가 숨겨져 있다.폐기물감축에 의한 탄소감축, 바이오디젤 및 항공유에 필요한 바이오원료 공급에 ㈜리너지가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무관심 속에 버려져 환경을 오염 시키던 튀김부스러기에서 바이오원료를 확보하고 있다.현 보유설비로 월 100톤의 튀김부스러기를 처리하고 있다"며"국내 지자체 중 튀김 부스러기를 특정 품목으로 지정되어 분리배출을 제도화 한다면 국내 최초가 전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상상이상의 바이오원료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누군가는 반드시 앞장서서 해결해야 과제"라고 말했다.
튀김부스러기로 만들어진 바이오 디젤은 제조공정을 거쳐 현재 디젤차량에 법에서 정한 의무혼합비율로 혼합돼 현재 우리가 타는 차량에 공급 되고있다.
바이오 연료를 추출하고 남은 잔재물은 저위 발열량 4,720kcal로 석탄을 대체 활용할 수 있는 고체연료로, 단미사료(기초사료),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인더로 연구 개발 완료되어, 2차 폐기물 발생 없이 100% 에너지로 회수 되고 있다.특히 net-zero 뿐만 아니라 튀김 부스러기 재활용량에 대비 탄소를 약80%를 감축하여 탄소배출권 까지 확보할 수 있다.
리너지에서 생산되는 바이오 디젤은 경유 1㎘를 대체시 2.95t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입증되었으며,항공유는 서울에서 제주 11,807ℓ(60ℓ 승용차 196대) 1%만 혼합사용시 연 16만톤의 탄소절감과 항공유 대기오염 80%저감 효과가 입증됐다. 리너지가 생산하는 100% 자원순환에너지는 화석연료 대비,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과학적 근거로 입증 됐다.
한편 (주)리너지는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100% 자원순환에너지 생산업체로 2014년 연구를 시작으로 2020년 제조시설을 완공 하였으며 2024년 전국 최초 제조업등록을 했다.또한 튀김 부스러기를 이용한 펠렛 및 펠렛의 제조방법(2019.09.26),폐식용유 회수가 가능한 튀김 부스러기 기반 펠렛제조장치 및 그 방법(202.05.14),스마트 튀김 부스러기 수거용기 및 이를 포함하는 스마트 튀김 부스러기 수거 용기 관리 시스템(2023.05.17),성형 목적에 따라 조건을 변동하는 펠릿 제조장치(2024.05.16),투김 부스러기를 이용한 폐식용유 추출 방법(2024.08.5)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제21조 제2항에따라 순환자원으로 인정(제 낙동강-126호/낙동강유역환경청)의거 순환자원인증서 (2026.04.27~2029.04.26 3년)기업으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