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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창원]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7월 3일, 심장내과 이재광 과장이 경남 비대학병원 최초로 혈관내 쇄석술(Intravascular Lithotripsy, IVL)을 도입 및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술은 오후 2시 3층 혈관조영센터에서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이주명 교수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2명의 환자에게 혈관내 쇄석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혈관내 쇄석술(IVL)은 혈관 내 특수 풍선 카테터를 이용해 저강도 충격파를 전달함으로써 관상동맥 내 단단하게 석회화된 병변을 미세하게 분쇄하는 최신 중재시술이다. 석회화 병변으로 인해 스텐트가 충분히 확장되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고, 혈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균일한 스텐트 삽입이 가능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보완하는 치료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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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화와 함께 당뇨병, 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심한 석회화를 동반한 관상동맥 질환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병변은 일반적인 풍선확장술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혈관내 쇄석술은 고위험 환자의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술을 집도한 심장내과 이재광 과장은 "혈관내 쇄석술은 중증 석회화 병변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시술"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기술 도입과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환자분들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심혈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지역 심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관 중재시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병원과의 합동시술을 시행하며 활발한 의료 교류를 통해 고위험 병변 중재시술 분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