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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관련 '선거제도 개혁법'간단 설명 화제
정권은 안바뀌고 권력자들만 잘먹고 잘사는 북한과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
기사입력 2019-05-02 21:39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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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이 2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관련 '선거제도 개혁법'에 간단히 설명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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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의원 페이스북 캡쳐     ©times창원편집국

 

윤 의원은 "‘날치기 된 선거법이 어렵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뭐냐?’, ‘정치권이 또 밥그릇 싸움만 한다’ 등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면서"간단히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더민주당과 범여 2, 3, 4중대가 날치기한 선거법은 그들에게 국회 의석 20석~30석을 먼저 주고 선거하자는 것이다"며"5세트 배구 경기에 비유하자면, 더민주당과 범여 2, 3, 4중대에 2세트를 먼저 넘겨주고 시작하자는 것이다"라고 알렸다. 

 
이어"여당은 1세트만 더 따내면 이기는데, 자유한국당은 3세트를 연속 따내야 이기는 경기 규칙을 만드는 것이다"며"역대 어느 정권, 어느 국회도 경기의 규칙인 선거법을 여야 합의 없이 다수의 힘으로 날치기 처리한 경우는 없다"고 비난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과 국민이 반대하고 저항하는 것"이라고 게재했다.

 

그러면서"경제와 민생이 폭망하여 국민들이 등을 돌리는 상황에서, 정권만은 유지하고 연장하겠다고 좌파 야합을 통해 이런 어이없고 불공정한 선거제도를 만드는 것이다"며"더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주장하는 ‘국회 260석 ’, ‘100년 집권’이 허튼 소리가 아니다.이 선거법이 통과되면 좌파독재 영구집권이 실현된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경제는 무너지고 민생은 파탄나더라도, 정권은 안바뀌고 권력자들만 잘먹고 잘사는 북한과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다"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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