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락 창원시의회 의원, 도의원 공식 출마 선언
“103만 창원시민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기사입력 2022-05-02 12:54 최종편집 창원타임즈
본문
[타임즈창원]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이찬호(반송·중앙·웅남동), 진상락(내서읍), 박남용(가음·성주동)의원은 2일 오전 의회사무국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
진상락 전 의원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경남도의원 창원시 제11선거구(내서읍) 출마를 선언하며 “103만 창원시민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창원시민과 함께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출범하게 될 제4대 의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창원시의회 초선 의원으로서 국민의힘 부대표를 맡아 여야의 가교역할을 하며 원만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에 기여했다.
진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내서읍이 지역구인 진상락 의원은 친환경 생태환경 조성을 비롯한 지역 내 민원해결사로 정평이 나있다.
<학력 및 경력>
-마산대학교 졸업
-창원시의회 의원(통합3대)
전)삼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내서읍주민자치위원장